• 제천역 후기
  • 2018. 12. 1. 17:53




  • 오늘은 기차를 타고 이동을 했다.


    도중 환승을 위해 잠깐 멈춰섰던 제천역.



    의림지나 청풍호와 같은 아름다운 여행지로 유명하다.


    위의 관광지들은 방송에서도 많이 출연하여 익숙할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제천역에 잠깐 멈춰선 김에 제천역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서


    제천역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선 제천역을 가까이서 찍은 모습.


    외관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새로 지어진건지 깔끔해보였고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는 안내도 볼 수 있다.









    제천역으로 들어가게 되면 갖아 먼저 보이는 곳은


    제천에서 유명한 한방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평소 한방에 관심이 많다면


    잠깐 들려서 구경함과 동시에 쇼핑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간단히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도 팔고 있는 것 같았다.











    제천역을 멀리서 찍어 본 모습.


    공사하는 곳의 모습도 보인다.


    공사하는 곳이 시끄럽거나 위험하지 않아서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다.










    제천 역을 나와서 바로 보이는 것 중 하나인 편의점.


    환승하는 잠깐의 시간 동안 산책삼아 걸어와 구경하기 좋았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구입하기도 편리해보였고


    편의점 내부도 넓은 편이라 여러가지를 구매하기 좋았다.


    옆으로는 각각의 식당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다음으로는 여행객으로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인 교통.


    제천역 바로 앞에 택시 승강장이 있어 편리하게 도심이나 여행지로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승강장도 나름 깔끔하게 되어있어


    눈이 오거나 비가 올때도 기다리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았고


    이 시설 역시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보였다.










    내부의 모습도 깔끔 했는데 우선 앉아서 대기 할 수 있는 의자가 정말 많은 편이었고


    티비가 있어 뉴스나 예능을 관람할수도 있었다.



    의자 뒤에는 작은 매점과 빵집도 있어서 편의점까지 나가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을때는 여기에 들어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거나 기차에 가지고 갈 간식을 구비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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